일단 6월달 말에 썼던 글인데 이걸 참고해서 보면 뭐...
그래도 제법 예상대로 된것같단 생각이 들긴 하네.
올해 불장치곤 많이 못먹었는데 (사실 많이 먹었었다가 며칠간의 하락으로 엄청 토해냄)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 상황이 그닥 좋아보이진 않음
아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18년형 메모리/미중 무역전쟁 형태의 하락이냐 닷컴버블형 붕괴냐
이 두가지에서 닷컴버블형 붕괴에 조금씩 무게추가 실리는 느낌이고...
여하튼 제법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되는데
아직 그렇다고 희망이 없냐 하면 그건 아니고
미국 빅테크 기술주들이 아직 2000년처럼 무너진것도 아니고, 무너지기엔 너무 견고하기 때문에
아직 반전카드가 몇번 남긴 했다고 여겨지긴 하는데
그거까지 챙겨먹기엔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함.
일단 지금이 바닥에 가깝냐? 하면 그건 매우 동의하는 편이지만...
이번에 반등이 있다면 적당히 욕심 덜 부리고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
여하튼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몇년동안 해왔던 근거이기도 하고
내가 2024년쯤 국장 좋을거라 생각하고 국장에 풀시드 박았던 근거이기도 한 이야기인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카드가 주식시장 활성화였다고 나는 생각하는 편이고
지금 그 카드가 소진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함.
한마디로, 이번에 국장이 망가지면 우리나라의 명운도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쪽 생각도 강해지는 편임.
이제 우리나라에서 누가 주식시장 활성화 시키겠다는 말을 꺼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자본주의 국가에서 망가진 주식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본주의 국가도 없고.
여하튼 중장기적으로 원래 나는 좀 비관론자에 가깝고 bias가 강한 인간이니 그건 참고 바라고..
씁쓸한 세상이네 정말
진지하게 시즌아웃 생각하고 채권 옮겨갈 생각중임
중립 관점보유 여부 미공개공개된 경제적 이해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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