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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7월 5000 손절 이후 복구하고 아직 국장에 남아 있습니다

중립 관점보유 여부 미공개공개된 경제적 이해관계 없음
작성자가 직접 공개한 정보이며 투자 성과나 자격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7월 당시 하닉 평단은 190이었으나 마이크론 실적발표 후 15% 오르는날, 닉스는 얼마나 잘 나오는거야 하며 평소에는 하지도 않던 불타기 시전으로 첫 번째 실수.
떨어질 때 설마 200은 안깨지겠지, 190은 안깨지겠지 했는데 180마저도 너무 쉽게 깨지는 것 보고 1차 3천 손절.

두 번째는 실수를 안하기 위해 외국인 최소 이틀은 사는거 확실히 보고 들어가자 해서 3일째 외국인 매수로 상승한날 오전에 진입. 대략 닉스 210만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종가뒤집기 시전했는지 오후에만 9~10%가 빠져버리고 그 뒤로도 이틀인가 더 빠졌고 10% 손절라인 근처에서 2천 2차 손절.

두 번의 매매 실패 후 실수들을 스스로에게 복기를 했고, 외국인은 이제 신규 매수보다는 차익실현으로 가는구나, 강세장은 끝났구나 하고 깔끔하게 인정했습니다. 2차 추가하락 이후 계속 하락장으로 보내려나보다 했지만 중간에 최태원 회장 신규 취득과 실적 발표 후 자사주 매입 등으로 반등 및 횡보장이 있었고, 자사주 2차 매입 소식을 보며 2차 횡보장을 대비했는데 지금은 추가 하락장으로 다시 보내려는 외국인과 그걸 막으려는 기관과 개인의 기싸움 중간 어디쯤인 것 같습니다. 요즘 호가창을 보고 있으면 알트코인도 아닌데 공격과 수비 모두 2중, 3중으로 벽 세우고 신경전이 상당하더라고요.

뉴스 하나에도 시장 상황이 크게 바뀌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려야 살아남을 것 같네요. 원래부터 국장 난이도 극상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국장을 본인 스스로 선택해놓고 시장을 욕해봐야 바뀌는 건 없습니다. 한 가지에만 너무 꽂혀서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종목과 사랑에 빠져서 대변인이 되지도 말고, 내가 맞다는 고집으로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도 하지마세요. 유튜브 전문가, 목표주가, 국내 뉴스는 내가 놓치는 뷰가 있나 단순 참고 정도만 하고 해외 투자은행들이 내는 유료 리포트들을 봐야합니다. CDS스프레드가 더 벌어지는지, 오라클의 신용 등급은 더 악화되는지(지금도 간당간당), 하이퍼스케일러의 현금흐름이 악화되진 않는지, 수익성이 생기고 자금 조달은 계속 지속될 수 있는지 계속 체크해야죠. 현 상황에서는 편견 없이 손실을 최소화하고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집중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리고나서 손절 안하고 물타기 반복으로 손실 늘리고 손발이 묶이는건 최악입니다. 아무것도 못하니까요. 손절라인 칼같이 지키고 상승 하락에 맞춰 비중 조절과 분할매수 분할매도는 가장 기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