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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트레이딩 마인드셋

중립 관점보유 여부 미공개공개된 경제적 이해관계 없음
작성자가 직접 공개한 정보이며 투자 성과나 자격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ㅎㅇ 나 사무라이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트레이딩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

트레이딩을 하다 보면 특정 트레이드의 결과에 감정적으로 집착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잘될 거야.” “여기서 손실을 보면 안 돼.” “이번에는 반드시 복구해야 해.”

이런 생각이 강해질수록 판단은 점점 흐려집니다.

그래서 항상 기억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시장은 나에게 아무것도 빚지고 있지 않다.”

내가 어제 수익을 냈든, 손실을 봤든 시장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트레이딩을 얼마나 오래 했는지,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는지, 얼마나 좋은 분석을 했는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장은 내가 누구인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저 시장의 움직임대로 움직일 뿐입니다.

트레이드 하나에 집착하지 마라

좋은 자리라고 판단해서 진입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때 가장 위험한 건 분석이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트레이드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돌아오겠지.” “원래 이 자리는 수익이 나야 하는데.” “이번에는 꼭 이겨야 한다.”

이런 생각이 생기면 손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포지션을 계속 끌고 가거나, 손실을 만회하려고 바로 다음 트레이드에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 FOMO와 복수매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장은 나에게 보상할 의무가 없다

오랫동안 공부했다고 해서 수익을 보장받는 것도 아닙니다.

좋은 분석을 했다고 해서 반드시 TP에 도달하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어제 큰 수익을 냈다고 해서 오늘도 수익을 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어제 손실을 봤다고 해서 오늘 시장이 그 손실을 돌려줘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시장에는 나를 위한 보상이나 보복 같은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시장에 무언가를 기대합니다.

“이 정도 분석했으면 먹어야지.” “이 트레이드는 내가 맞아야 하는데.”

바로 이때부터 시장을 객관적으로 보는 게 아니라 시장이 내 생각대로 움직이기를 바라게 됩니다.

감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인식해야 한다

FOMO가 생겼다면 “지금 내가 FOMO를 느끼고 있구나.”

손실을 만회하고 싶다면 “지금 복수매매를 하려고 하는구나.”

한 트레이드에 집착하고 있다면 “지금 이 트레이드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이렇게 먼저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려야 합니다.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닙니다.

문제는 그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건 시장의 움직임이 아닙니다.

진입, 손절, 익절, 포지션 사이즈, 리스크 관리, 그리고 내 행동입니다.

셋업이 나오면 계획대로 대응하고, 셋업이 무효화되면 받아들이고, 기회가 없다면 기다리면 됩니다.

이번 트레이드가 반드시 성공할 필요도 없습니다.

한 번의 트레이드보다 중요한 건 전체적인 트레이딩 과정입니다.

결국 좋은 트레이더가 된다는 건 시장을 내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든 내가 내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트레이딩을 시작하기 전, 이 말을 한 번씩 떠올려보세요.

“시장은 나에게 아무것도 빚지고 있지 않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