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의료데이터 업체 원메드넷, 현금 부족에 비트코인 전량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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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나스닥 상장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원메드넷(OneMedNet)이 6월 말 기준 보유 비트코인을 모두 처분했다.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원메드넷은 6월 30일 마감 분기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보유량이 0BTC로 줄었다고 밝혔다.핵심은 비트코인 전략…
- 원메드넷은 같은 보고서에서 현금 35만8000달러, 유동부채 473만달러를 기록했고, 현재 유동성만으로는 향후 12개월 운영자금을 충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원메드넷은 6월 30일 마감 분기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보유량이 0BTC로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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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나스닥 상장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원메드넷(OneMedNet)이 6월 말 기준 보유 비트코인을 모두 처분했다.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원메드넷은 6월 30일 마감 분기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보유량이 0BTC로 줄었다고 밝혔다.핵심은 비트코인 전략 종료 선언보다 유동성 악화다. 원메드넷은 같은 보고서에서 현금 35만8000달러, 유동부채 473만달러를 기록했고, 현재 유동성만으로는 향후 12개월 운영자금을 충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원메드넷은 6월 30일 마감 분기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보유량이 0BTC로 줄었다고 밝혔다. 원메드넷은 2024년 11월 약 34BTC 투자 사실을 공개하며 이를 재무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배분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원메드넷은 2024년 한 해 동안 비트코인 매각 대금 96만9000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에는 매각 507만달러, 매입 275만달러가 집계됐다.
2026년 상반기에는 비트코인 매각 대금 41만9000달러를 기록했고 신규 매입은 없었다. 6월 30일 기준 원메드넷의 유동자산은 131만달러, 유동부채는 473만달러로 운전자본 적자가 341만달러였다. 현금 35만8000달러는 상반기 평균 현금 소진 속도를 기준으로 보면 약 19일치 수준이었다. 상반기 재무활동을 통해 순 278만달러를 조달했고, 발행주식 수는 지난해 말 5180만주에서 8월 11일 기준 5930만주로 약 14.5% 늘었다. 원메드넷은 7월 1일 요크빌과 계약을 맺고, 등록과 보유 한도, 발행 한도 등의 조건이 충족될 경우 최대 2500만달러 규모의 주식을 정해진 시장가격의 97% 수준에 매각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했다. 비트코인 보유분이 모두 소진된 뒤 원메드넷은 향후 운영을 위해 추가 외부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