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외인 매도에 1%대 하락 출발…SK하이닉스 2%↓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과 AI 관련주 투자심리 위축 여파로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6500선으로 밀렸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과 AI 관련주 투자심리 위축 여파로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6500선으로 밀렸다.
-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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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과 AI 관련주 투자심리 위축 여파로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6500선으로 밀렸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과 AI 관련주 투자심리 위축 여파로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6500선으로 밀렸다.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9.19포인트(1.04%) 내린 6556.74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93억원, 57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212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금리 향방에 영향을 미칠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이번 주 주요 거시경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부터 증권사 분석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7년 실적 전망치가 본격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라며 “실적 추정치가 얼마나 상향될지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강해질 수 있다”며 “다만 근원 CPI가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면 투자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5억원, 14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은 0.41% 내린 24 만원 , 에코프로비엠은 0.85% 하락한 12 만 7700 원에 거래됐다 .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4원(0.25%) 내린 1340.6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