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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6690선 후퇴…삼성전자 8.70% 급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의 급락과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에 3% 넘게 밀리며 6700선을 내줬다.
  • 반면 코스닥은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주가 급등하면서 1%대 상승해 양 시장의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렸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5.99포인트(3.12%) 하락한 6696.96으로 마감했다.지수는 전 거래일 6912.95보다 낮은 6881.07로 출발해 장중…
  • 지수는 전 거래일 6912.95보다 낮은 6881.07로 출발해 장중 6884.57까지 올랐으나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6656.07까지 밀렸다.
시장 반응 부정005930KOSPIKOSDAQ
ARTICLE BRIEF

본문

코스피가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의 급락과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에 3% 넘게 밀리며 6700선을 내줬다. 반면 코스닥은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주가 급등하면서 1%대 상승해 양 시장의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렸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5.99포인트(3.12%) 하락한 6696.96으로 마감했다.지수는 전 거래일 6912.95보다 낮은 6881.07로 출발해 장중 6884.57까지 올랐으나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6656.07까지 밀렸다.수급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지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5.99포인트(3.12%) 하락한 6696.96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6912.95보다 낮은 6881.07로 출발해 장중 6884.57까지 올랐으나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6656.07까지 밀렸다.

외국인은 3조6758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1조2917억원을 팔아치웠다. 이미 주가에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데다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즉각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이 빠지면서 '재료 소멸'과 실망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동시에 집중되면서 코스피 대형 반도체주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시장 내부에서는 코스피 급락과 달리 비철금속과 화학 등 일부 업종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한편 지난 21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장기 국채 금리 재상승에도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가상화폐·일부 빅테크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애플은 0.6% 하락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5% 내리는 등 국내 증시 개장에 앞서 반도체 투자심리는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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