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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거래 방식 뜯어고친다…’EIP-8141′, 헤고타 업데이트 핵심으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차기 업그레이드 헤고타(Hegotá)의 핵심 기능으로 EIP-8141(Frame Transactions·프레임 트랜잭션)을 공식 확정했다.
  •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차기 업그레이드 ‘헤고타(Hegotá)’의 간판 기능으로 이더리움 개선제안(EIP)-8141(Frame Transactions·프레임 트랜잭션 )을 확정했다.
  • EIP-8141은 양자내성 전환뿐 아니라 거래 인증, 가스비 지불, 거래 실행 방식까지 바꿀 수 있는 이더리움 계정 구조 개편의 핵심 기술이다.
시장 반응 긍정ETH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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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개발자들은 차기 업그레이드 헤고타(Hegotá)의 핵심 기능으로 EIP-8141(Frame Transactions·프레임 트랜잭션)을 공식 확정했다.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차기 업그레이드 ‘헤고타(Hegotá)’의 간판 기능으로 이더리움 개선제안(EIP)-8141(Frame Transactions·프레임 트랜잭션 )을 확정했다. EIP-8141은 양자내성 전환뿐 아니라 거래 인증, 가스비 지불, 거래 실행 방식까지 바꿀 수 있는 이더리움 계정 구조 개편의 핵심 기술이다. 11일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ACDE)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이미 SFI(Scheduled for Inclusion·포함 예정) 상태였던 EIP-8141을 헤고타의 핵심 기능으로 공식 확정했다.

앞서 이더리움 재단은 지난 7일 공개한 ‘헤고타 EIP 평가’에서 EIP-8141을 헤고타 후보로 제시된 62개 EIP 가운데 실행 계층에서 반드시 포함해야 할 제안으로 선정했다.

EIP-8141은 이를 거래 검증과 가스비 지불, 실제 작업 실행 등을 분리하고 각 과정에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로직을 적용하자는 제안이다. 쉽게 말해 지금까지 이더리움이 ‘누가 서명하고 누가 수수료를 내는가’에 대해 정해진 규칙을 가진 거래 시스템이었다면, EIP-8141은 그 규칙 자체를 프로그램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결국 EIP-8141의 핵심은 ‘편리한 지갑 기능 하나’를 추가하는 게 아니라 이더리움 계정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 자체를 바꾸는 것에 가깝다. 따라서 헤고타에서 EIP-8141이 간판 기능으로 확정된 것은 이더리움 재단이 앞서 제시한 2029년 양자내성 로드맵의 반복이라기보다 계정 추상화를 중심으로 이더리움의 거래·계정 구조를 실제 개편하는 첫 단계가 구체화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헤고타의 범위가 좁혀질수록 EIP-8141을 중심으로 한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가 차기 이더리움 업그레이드의 핵심 화두로 부상할 전망이다.

실행계층에서는 프레임 트랜잭션 (EIP-8141), 합의계층에서는 ‘포크 선택 규칙으로 강제되는 거래 포함 목록(EIP-7805: FOCIL)’이 핵심 기능으로 선정됐으며 나머지 EIP에 대한 선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IP-8141은 가스비 대납과 ERC-20 토큰 을 이용한 수수료 지급, 거래 일괄 처리 등을 가능하게 해 이더리움의 사용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이용자 유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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