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쉬는 주말에도 14억달러 움직였다…토큰화 주식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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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미국 증시가 노동절 연휴로 문을 닫은 사이, 주식 가격을 추종하는 토큰화 상품은 14억달러(약 1조8781억원) 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 전통 증시의 거래시간 제약을 받지 않는 24시간 주식 거래 수요가 온체인 시장에서 확인됐다는 평가다.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코인게코(CoinGecko)가 로빈후드(Robinhood)·비스톡스(bStocks)·엑스스톡스(xStocks)·온도 글로벌 마켓(Ondo Global…
- 이는 미국 현물 증시가 열렸던 금요일 거래액 10억2000만달러(약 1조3683억원)와 비슷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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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미국 증시가 노동절 연휴로 문을 닫은 사이, 주식 가격을 추종하는 토큰화 상품은 14억달러(약 1조8781억원) 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 증시의 거래시간 제약을 받지 않는 24시간 주식 거래 수요가 온체인 시장에서 확인됐다는 평가다.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코인게코(CoinGecko)가 로빈후드(Robinhood)·비스톡스(bStocks)·엑스스톡스(xStocks)·온도 글로벌 마켓(Ondo Global Markets)의 주요 토큰 42종을 집계한 결과, 지난 주말 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코인게코(CoinGecko)가 로빈후드(Robinhood)·비스톡스(bStocks)·엑스스톡스(xStocks)·온도 글로벌 마켓(Ondo Global Markets)의 주요 토큰 42종을 집계한 결과, 지난 주말 거래대금은 10억1000만달러(약 1조3549억원)에 달했다.
이는 미국 현물 증시가 열렸던 금요일 거래액 10억2000만달러(약 1조3683억원)와 비슷한 규모다. 노동절 거래액 3억9830만달러(약 5343억1945만원)까지 합치면 금요일 폐장부터 화요일 개장 전까지 거래량은 약 14억1000만달러(약 1조8915억원)였다. 플랫폼별로는 로빈후드 체인이 주말 동안 5억7280만달러(약 7684억1120만원)를 기록해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비스톡스가 3억350만달러(약 4071억4525만원), 백드 파이낸스의 엑스스톡스가 8710만달러(약 1168억4465만원), 온도 글로벌 마켓이 4380만달러(약 587억5770만원)로 뒤를 이었다. 토큰화 주식 시장 전체 규모는 약 28억9000만달러(약 3조8769억원)로 집계됐다. 주말 거래액만 1억8050만달러(약 2421억4075만원)에 달했다.
토큰 유통가치는 134만달러(약 17억9761만원)에 불과했지만 24시간 거래대금은 8780만달러(약 1177억8370만원)로 약 65배에 달했다.
가격은 719.36달러(약 96만5021원)로 QQQ의 금요일 종가 718.96달러(약 96만4485만원)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AMC 토큰은 1억310만달러(약 1383억865만원), SPY는 1억2550만달러(약 1683억5825만원), 엔비디아(NVDA)는 7390만달러(약 991억3685만원)가 거래됐다. 미국 증시가 쉬는 동안에도 거래가 이어졌다는 점은 토큰화 증권의 24시간 시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