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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기술주 선행 PER 23배…거품 정점과 격차”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공동회장은 대형 기술주 5곳의 선행 주가수익비율이 약 23배로 2000년 닷컴 거품 정점의 약 65배보다 낮다고 말했다.
  • 경기조정 주가수익비율과 시장 집중도에서는 경계 신호가 나타났다.
  •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공동회장은 시장에 거품 우려가 널리 퍼졌다는 사실만으로 거품이 정점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공동회장은 대형 기술주 5곳의 선행 주가수익비율이 약 23배로 2000년 닷컴 거품 정점의 약 65배보다 낮다고 말했다. 경기조정 주가수익비율과 시장 집중도에서는 경계 신호가 나타났다.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공동회장은 시장에 거품 우려가 널리 퍼졌다는 사실만으로 거품이 정점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투자자들이 위험을 경계하고 있다면 거품의 핵심 조건인 '위험을 모르는 상태'가 아직 충족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가총액 상위 5개 기술주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은 약 23배로, 2000년 닷컴 거품 정점 당시 약 65배보다 낮다. 경기조정 주가수익비율(CAPE)은 약 41배로 1999년 기록한 44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엔비디아($NVDA),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S&P5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1%로 제시됐다.

대형 기술기업의 AI 인프라 투자에 부채와 공급업체 금융이 동원되는 점도 선행 P/E만으로 밸류에이션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로 거론됐다. 마이클 오루크(Michael O’Rourke) 존스 트레이딩 기관 서비스 수석 시장 전략가는 대형 기술기업의 AI 인프라 투자와 관련해 공급업체 금융이 새로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투자 심리는 과거 거품 시기처럼 일방적으로 들뜨지는 않았다는 평가도 나왔다. 블룸버그는 고물가와 중간선거 불확실성, 이란 전쟁을 배경으로 거래자들이 방어적으로 움직였으며 나스닥100이 여러 차례 조정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기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더라도 투자자가 그 가능성에 얼마를 지불하는지가 거품 판단의 쟁점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