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미지급 XRP 2395만달러 회수 위해 트랑글로 주식 충당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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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말레이시아 법원이 심리스그룹 보유 트랑글로 주식 10만465주에 충당명령을 확정했다.
- 말레이시아 법원이 리플의 XRP 미수금 회수 절차와 관련해 심리스그룹이 보유한 트랑글로 주식 10만465주에 충당명령을 확정했다.
- 싱가포르 고등법원 판결문에 기재된 미지급 인보이스 원금은 2395만2480달러(약 322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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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법원이 심리스그룹 보유 트랑글로 주식 10만465주에 충당명령을 확정했다. 말레이시아 법원이 리플의 XRP 미수금 회수 절차와 관련해 심리스그룹이 보유한 트랑글로 주식 10만465주에 충당명령을 확정했다. 싱가포르 고등법원 판결문에 기재된 미지급 인보이스 원금은 2395만2480달러(약 322억원)다. 나스닥 상장사 커런크그룹($CURR)은 2026년 10월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서 말라야 고등법원이 같은 해 10월 1일 명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리플 마켓츠 APAC은 싱가포르 고등법원의 미지급 판결을 집행하기 위해 명령을 받았다. 커런크그룹은 공시에서 리플이 2026년 10월 7일부터 추가 법원 절차를 거쳐 주식 매각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리플은 GEA에 500만달러(약 67억원) 한도의 신용을 제공했고, GEA는 2022년 10월과 2023년 3월 발행된 인보이스 중 일부만 지급했다.
커런크그룹은 2026년 1월 2일 자회사 심리스그룹이 트랑글로 지배 지분 60%를 뉴마진홀딩에 4억달러(약 5368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상 대금은 거래 종결 때 2억달러, 종결 후 90일 안에 나머지 2억달러를 받는 구조였다. 커런크그룹의 2026년 연례보고서는 리플이 1월 23일 매각 참여권을 행사해 뉴마진홀딩에 넘길 지분이 트랑글로 전체 지분의 36%라고 기재했다. 2026년 10월 7일 공시는 충당명령 대상 주식이 여전히 심리스그룹 소유라고 밝혔다. 충당명령은 4억달러 매각의 무산이나 지분 강제매각을 확정한 것이 아니며, 주식 매각 허용 여부와 매각 대금의 미수금 충당 범위는 후속 법원 절차에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