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결제업체 레닷페이, pre-IPO 투자 유치 및 미국 상장타진-블룸버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홍콩 본사의 디지털자산 결제업체 레닷페이(Redotpay)가 올해 말까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서류를 비공개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홍콩에 본사를 둔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결제업체 레닷페이(Redotpay)가 연내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비공개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 규제 및 법적 문제로 지연됐던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하는 가운데 상장 전 추가 투자 유치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문
홍콩 본사의 디지털자산 결제업체 레닷페이(Redotpay)가 올해 말까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서류를 비공개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홍콩에 본사를 둔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결제업체 레닷페이(Redotpay)가 연내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비공개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규제 및 법적 문제로 지연됐던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하는 가운데 상장 전 추가 투자 유치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레닷페이가 올해 말까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에 IPO 서류를 비공개로 제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닷페이는 상장 전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가치 40억~50억달러를 인정받는 방안을 투자자들과 협의하고 있다. IPO에서는 최소 5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닷페이는 앞서 규제 및 법적 문제로 상장 일정이 지연됐으며, 현재 관련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미국의 비공개 IPO 신청 절차를 활용하면 기업은 상장 서류를 공개하기 전에 SEC의 검토와 의견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의 상당 부분은 달러 등 법정화폐 가치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에 집중돼 있다. 연환산 매출은 사업 시작 18개월 만에 1억달러에 도달한 뒤 현재 1억8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1~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50%를 웃돈 것으로 전해졌다. 비공개 IPO 신청과 추가 투자 유치 모두 확정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