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올 CEO “양자 보안 합의 시 비트코인 50% 급등 가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양자컴퓨터의 암호 해독 위협이 비트코인 가격을 억누르고 있지만, 현재 실제 해독 수준에 도달했다는 증거는 없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양자컴퓨터의 암호 해독 위협이 비트코인 가격을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구체적인 대응 계획을 내놓을 경우 하루 만에 가격이 최대 50%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반대로 양자 보안 체계 구축이 지연되면 비트코인 이 5만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본문
양자컴퓨터의 암호 해독 위협이 비트코인 가격을 억누르고 있지만, 현재 실제 해독 수준에 도달했다는 증거는 없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양자컴퓨터의 암호 해독 위협이 비트코인 가격을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구체적인 대응 계획을 내놓을 경우 하루 만에 가격이 최대 50%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반대로 양자 보안 체계 구축이 지연되면 비트코인 이 5만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15일(현지시각) 찰스 에드워즈 카프리올 인베스트먼트(Capriole Investments)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시장에서 양자컴퓨팅 위협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2~3년 안에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의 보안 체계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며 개발자들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투자자들이 미래의 보안 위험을 우려하면서 비트코인이 본래 가치보다 약 30%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2028년까지 양자컴퓨터 공격에 견딜 수 있는 보안 체계를 마련하지 못한다면 가격이 5만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에드워즈 CEO는 비트코인 핵심 개발자들이 양자내성 암호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한다면 시장의 우려가 빠르게 해소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구체적인 대응 계획이 발표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30~50%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향후 6~12개월 안에 의미 있는 개발 진전이 나타난다면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는 기존 지갑 유형에 따라 양자 공격에 대한 노출 정도가 다를 수 있다며 세그윗(SegWit) 지갑 활용을 대응 방안 중 하나로 제시했다.
그는 양자 보안 문제와 별개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변화, 정부의 비트코인 매입 가능성,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 등이 향후 가격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