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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시황] 반도체 폭풍 상승에 랠리 재개...코스피, 6,000선 진입 코앞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10월 28일 오전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의 사상 최대 실적 호조와 메가톤급 주주환원책 발표, 뉴욕 증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폭발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638.34) 대비 2.23% 오른 5,763.85로 갭상승 출발한 뒤, 개장 직후 이날 코스피 지수는…
  • 오전 10시 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9.19포인트(5.13%) 폭등한 5,927.53을 기록하며 6,000선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 간밤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6% 이상 급등하며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를 일축시킨 점이 국내 투자심리를 크게 개선시켰다.
시장 반응 긍정KOSPI005930000660KOSDAQUSD/KRW
ARTICLE BRIEF

본문

10월 28일 오전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의 사상 최대 실적 호조와 메가톤급 주주환원책 발표, 뉴욕 증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폭발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638.34) 대비 2.23% 오른 5,763.85로 갭상승 출발한 뒤, 개장 직후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638.34) 대비 2.23% 오른 5,763.85로 갭상승 출발한 뒤, 개장 직후 거센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숨에 5,800선을 돌파했다. 오전 10시 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9.19포인트(5.13%) 폭등한 5,927.53을 기록하며 6,000선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6% 이상 급등하며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를 일축시킨 점이 국내 투자심리를 크게 개선시켰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급을 흡수하며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명확히 하는 가운데, 바이오·2차전지 대형주 역시 고른 오름세를 타고 있다.

전일 대비 10,500원 오른 231,500원 안팎에서 거래 중이며, 글로벌 파운드리 및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망 확대 기대감이 매수세를 거세게 자극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누적 영업이익 83조 원이라는 괄목할 만한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인 총 60조~100조 원에 달하는 주주환원책을 전격 발표하며 4만1000원(3.06%) 오른 13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이 전 거래일 대비 7,000원(3.20%) 오른 225,500원에 거래되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위 자리를 견고히 지켰다. 주성엔지니어링(4.58%), HLB(1.88%), 이오테크닉스(3.54%), 리노공업(4.72%), 원익IPS(4.26%), 심텍(4.44%) 등 시가총액 상위단 대부분도 상승 중이다.

그러나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된 가운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 선전에 따른 외국인 자금의 한국 증시 유입이 원화 가치를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동하며 원화강세를 제어하는 역할을 했다. 이날 오전 국내 증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이끄는 기술주 랠리로 코스피 5,900선 돌파라는 대기록을 썼다. 다만, 장 초반 2%대 이상 폭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기관을 중심으로 꾸준히 출회되고 있어, 오후 장 마감 시까지 수급 주체 간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황 호조와 사상 최대급 주주환원이라는 확실한 펀더멘털 동인이 존재하지만, Short-term(단기) 차익 매물 소화 과정에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 지속 여부와 외환 시장의 안정성이 장후반 지수 마감 수준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