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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수설 4개월 만에 배민 인수 최종 철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당초 글로벌 운송 플랫폼 우버와 손잡고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인수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이번 결정으로 최종 무산됐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에 대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 올해 5월 네이버가 우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민 모회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 측에 인수 의향을 밝혔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인수가는 최대 8조원으로 네이버와 우버가 2대 8로 나눠 갖는 방안을 논의했던 걸로 전해졌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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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글로벌 운송 플랫폼 우버와 손잡고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인수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이번 결정으로 최종 무산됐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에 대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에 대대해 공시하고 "배달의민족 지분 인수를 검토했으나 경영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네이버가 우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민 모회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 측에 인수 의향을 밝혔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인수가는 최대 8조원으로 네이버와 우버가 2대 8로 나눠 갖는 방안을 논의했던 걸로 전해졌다. 네이버는 해당 보도 이후 곧바로 해명 공시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6월에도 인수 추진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관련 재공시 기한을 이달 17일로 연장했다. 이번 공시를 통해 네이버가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배민 인수 가능성에 대한 검토는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한편 우버는 올해 7월16일(현지시간) DH의 지분 100%를 총 148억달러(약 21조 90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가 완료되면 DH가 지분 100%를 보유한 우아한형제들도 우버 산하로 편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