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알테오젠·에코프로↓ 코스피 웃고 코스닥 울었다…다음장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CBC뉴스] 국내 증시가 변동성 속에서 한 주의 거래를 마무리했다.
- 주 마지막 거래일인 21일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양 시장의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37포인트(0.88%) 상승한 6912.95에 마감했다.
- 두 지수의 이날 등락률 차이는 5.51%포인트에 달했다.장 초반 분위기만 놓고 보면 코스피 역시 안심하기 어려웠다.
본문
[CBC뉴스] 국내 증시가 변동성 속에서 한 주의 거래를 마무리했다. 주 마지막 거래일인 21일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양 시장의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37포인트(0.88%) 상승한 6912.95에 마감했다. 두 지수의 이날 등락률 차이는 5.51%포인트에 달했다.장 초반 분위기만 놓고 보면 코스피 역시 안심하기 어려웠다. 코스피는 6759.95로 하락 출발하며 6800선 아래에서 장을 시작했지만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힘을 내면서 방향을 틀었다. 결국 21일 증시는 단순히 '코스피 상승·코스닥 하락'이라는 표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장세를 연출했다. 다음날인 20일에는 분위기가 급반전해 코스피가 장중 6900선을 넘어서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불과 하루 사이 시장 방향이 뒤집혔다.
물가와 경기 흐름을 동시에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만큼 결과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금리 전망과 투자심리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증시의 하루 변동폭이 크게 확대된 상황인 만큼 미국 경제지표 발표를 전후한 해외 증시와 채권금리 등의 움직임도 주목할 대목이다. 매도 사이드카와 매수 사이드카가 교차한 한 주를 지나 코스피는 69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800선 방어를 시험받는 위치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