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 브리핑] 트럼프, 이란 '7일 계획' 거절...10월 금리인상 확률 65%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안을 거절했지만 추가 회담 가능성을 열어뒀다.
- 미국 물가·고용 지표와 매파적 연준 발언 속 주가·달러·금리는 동반 상승했다.
- 28일 국제금융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7일 계획'을 거절했다.
본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안을 거절했지만 추가 회담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 물가·고용 지표와 매파적 연준 발언 속 주가·달러·금리는 동반 상승했다. 28일 국제금융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7일 계획'을 거절했다. 미국에서는 10월 2일 발표될 9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보다 10만 건 안팎 늘어 2개월 연속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이러한 전망이 맞다면 10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65% 안팎으로 반영됐다. 다만 일부에서는 9월 신규 비농업 고용 증가세가 16만2000건에서 10만 건으로 둔화돼 금리인상 압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봤다(뱅크오브아메리카·블룸버그 이코노믹스). CME 페드워치는 현재 연내 2회, 10월과 12월 각각 0.25%포인트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환율시장에서는 달러화지수가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100.97까지 올라 전주 말 대비 0.75%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연설에서 패권국으로서의 미국을 과시했지만 이란 문제 해결은 여전히 요원하고 중국과의 관계도 교착 상태에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블룸버그).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이미 국채금리에 반영됐다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수익률곡선 역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권고도 나왔다(TD증권·컬럼비아 스레드니들). 미국의 고용·물가 지표 전망과 연준 인사들의 물가 경계 발언도 금리와 달러 흐름을 압박했다.28일 국제금융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7일 계획'을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