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닌다고만 소개했는데”…여성들에 인기 끈 남자는 ‘디테일’ 있었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블릿, 직장인 30만명 데이터 분석 사진 6장, 사진 1장보다 관심 7배↑ 사진·자기 소개 충실할수록 관심 성과급 전후 인기도 변화 없어 같은 삼성전자 직원이라도 데이팅 앱에 사진을 몇 장 올리고 자기소개를 얼마나 충실하게 쓰느냐에 따라 이성에게 받는 관심이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블라인드가 운영하는 직장인 데이팅 앱 ‘블릿’은 올해 1~9월 국내 직장인 가입자 약 30만명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남성 재직자 가운데 프로필 사진을 6장 등록한 가입자는 1장만 올린 가입자보다 1인당 평균 관심 수신량이 약 7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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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릿, 직장인 30만명 데이터 분석 사진 6장, 사진 1장보다 관심 7배↑ 사진·자기 소개 충실할수록 관심 성과급 전후 인기도 변화 없어 같은 삼성전자 직원이라도 데이팅 앱에 사진을 몇 장 올리고 자기소개를 얼마나 충실하게 쓰느냐에 따라 이성에게 받는 관심이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라인드가 운영하는 직장인 데이팅 앱 ‘블릿’은 올해 1~9월 국내 직장인 가입자 약 30만명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남성 재직자 가운데 프로필 사진을 6장 등록한 가입자는 1장만 올린 가입자보다 1인당 평균 관심 수신량이 약 7배 많았다. 자기소개를 200자 이상 작성한 가입자도 소개 글을 쓰지 않은 가입자보다 약 6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블릿 측은 직장이나 직업에 따른 인기도 격차보다 프로필 작성 수준에 따른 차이가 더 컸다고 설명했다.
다만 블릿에 따르면, 올해 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성과급 지급 전후 두 회사 재직자 인기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관측되지 않았다.
강구민 블릿 팀 리드는 “외모나 경제적 조건 등 겉으로 드러나는 요인은 이성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지만, 같은 조건이라도 얼마나 자신을 충실하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실제 관심을 받는 정도는 크게 달라진다”며 “가입자들이 서로를 알아갈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2021년 출시된 블릿은 직장·직업 인증을 기반으로 한 데이팅 앱이다. 누적 가입자는 50만명으로, 올해 1월 기준 30~34세 가입자 비중이 42%로 가장 컸다. 삼성전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데이팅 앱 '블릿'의 분석에 따르면, 프로필 사진과 자기소개 작성량에 따라 이성에게 받는 관심이 크게 달라진다고 밝혔다. 특히, 프로필 사진을 6장 이상 등록한 사용자와 200자 이상의 자기소개를 작성한 사용자는 평균적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릿 측은 외모나 경제적 조건 외에도 자기 표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가입자들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