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뉴스로

[현장②] "Nothing to Steal"...촌, 개인정보 없는 신원인증 기술 공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개인정보와 관계 데이터를 플랫폼이 보유하는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서로의 관계를 직접 인증하고 소유하는 새로운 신원인증 모델이 제시됐다.
  • 촌은 이를 가족과 고객, 조직을 넘어 AI 에이전트까지 연결하는 신뢰 인프라로...
  • 촌이 개인정보를 중앙에 집중하지 않고 이용자 간 상호인증으로 신원을 증명하는 'Nothing to Steal' 보안 구조를 제시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개인정보와 관계 데이터를 플랫폼이 보유하는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서로의 관계를 직접 인증하고 소유하는 새로운 신원인증 모델이 제시됐다. 촌은 이를 가족과 고객, 조직을 넘어 AI 에이전트까지 연결하는 신뢰 인프라로... 촌이 개인정보를 중앙에 집중하지 않고 이용자 간 상호인증으로 신원을 증명하는 'Nothing to Steal' 보안 구조를 제시했다. 이민재 주식회사 촌(CHON Corp.) 대표가 16일 'CHON Investor Day 2026'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민재 촌 대표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HON Investor Day 2026'에서 '플랫폼이 사라지는 세상'을 주제로 발표하며 기존 플랫폼과 촌의 차이, 관계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모델, 향후 AI 시대의 신뢰 인프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출생·혼인·사망처럼 각각 존재하는 정보가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연결되면 새로운 데이터베이스가 되고, 향후 DNA 등 생체정보와 결합할 경우 활용 영역이 더욱 넓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와 동호회, 결혼식 등에서 발급된 관계는 행사가 끝난 뒤 사라지는 일회성 출입증과 달리 이용자의 촌 아이디에 남아 향후 멤버십 등 다른 관계로 확장될 수 있다. 이어 구홍석 촌 CTO는 'Nothing to Steal'을 주제로 촌의 디지털 신원인증 구조와 보안 기술을 설명했다. 구 CTO는 촌의 보안 구조를 "비밀번호를 보관하지 않고 확인만 하기 때문에 훔쳐갈 것이 없다"고 요약하며 중앙에 민감한 정보를 쌓아놓고 방어하는 대신 정보 자체를 분산하고 최소화해 공격의 실익을 줄이는 것이 'Nothing to Steal'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촌의 신원인증 시스템이 '이용자 스마트폰의 원본 정보-분산원장의 발급 기록-인증서'로 분리된 삼중 구조"라고 설명했다. 촌은 이 같은 디지털 신원인증과 상호인증, 신뢰 그래프를 종중과 동문, 멤버십, 협회, 종교단체, 기업, 기관 등 다양한 관계망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구 CTO는 "디지털 정보 기반 DID 시스템 특허를 비롯해 2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 특허도 출원 중"이라며 이러한 탄탄한 기술적 기반으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