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 6억6235만원 초전도선재 美공급계약 체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초전도 선재 개발업체 서남(294630)이 미국에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 계약금액은 6억6235만원(48만7200달러)으로, 2025년 말 개별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33억8649만원의 19.56%에 해당한다.
- 서남이 미국 고객사와 6억6235만원 규모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본문
초전도 선재 개발업체 서남(294630)이 미국에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6억6235만원(48만7200달러)으로, 2025년 말 개별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33억8649만원의 19.56%에 해당한다. 서남이 미국 고객사와 6억6235만원 규모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5년 말 개별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의 19.56%에 해당한다. 계약 한 건으로 최근 1년 매출의 5분의 1에 육박하는 물량을 확보한 셈이다. 계약(수주)일자는 구매주문서(PO) 수령일인 이날이며, 계약금액은 서울외국환중개가 고시한 이날 환율(달러당 1359.50원)을 적용해 산정됐다. 2025년 12월 결산 기준 별도 재무제표로는 자산총계 166억원, 부채총계 69억원, 자본총계 97억원이며 매출액 34억원에 영업손실 39억원, 당기순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출 대비 10~20%대 비중의 단일 공급계약을 공시하는 소형주가 잇따르고 있다. 링크솔루션의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131억2460만원의 5.00%에 해당해, 매출 대비 비중은 서남 계약(19.56%)보다 작았다. 삼성전기가 최근 1조722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계약을 공시한 사례 와 비교하면, 서남의 계약금액은 100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친다. 다만 매출 대비 비중으로는 삼성전기 계약(9.5%)보다 서남 계약이 두 배가량 크다. 계약금·선급금 없이 물품 수령 후 30일 이내 대금 결제가 이뤄지는 조건은 이번 계약이 통상적인 확정 계약 구조를 따르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