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금리 부담에 강보합...코스닥은 1%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기자] 코스피가 6일 장 초반 미국 장기 국채금리 급등에도 강보합을 보이며 701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1% 넘게 상승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7003.74) 대비 6.60포인트(0.09%) 상승한 7010.34를 기록 중이다.간밤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지만 뉴욕증시에서…
- 간밤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지만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되고 있다.
본문
[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기자] 코스피가 6일 장 초반 미국 장기 국채금리 급등에도 강보합을 보이며 701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1% 넘게 상승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7003.74) 대비 6.60포인트(0.09%) 상승한 7010.34를 기록 중이다.간밤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지만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되고 있다.글로벌 채권금리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7003.74) 대비 6.60포인트(0.09%) 상승한 7010.34를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지만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되고 있다.
글로벌 채권금리의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장중 5.347%까지 올라 2002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금리도 장중 5.702%까지 오르며 200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미 국채금리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금리를 예상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급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25억원, 22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34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알테오젠(+1.93%), 에코프로(+3.04%), 에코프로비엠(+3.11%), 주성엔지니어링(+4.43%), 레인보우로보틱스(+2.78%), 원익IPS(+0.65%), 심텍(+1.79%), 리노공업(+2.61%), 이오테크닉스(+0.19%)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5억원, 5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5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6%(51.23포인트) 상승한 7773.9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05%(286.45포인트) 오른 2만7477.31에 마감했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과 대만 TSMC와의 반도체 협력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