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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하나로 IPO 청약 신청… 코인베이스, 월가 발행시장 판 흔든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인베이스가 미국 적격 개인투자자에게 상장 전 공모가로 IPO 주식 배정을 신청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첫 대상은 오우라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미국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주식 배정 서비스를 시작한다.
  • 코인베이스는 미국 적격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IPO 주식 배정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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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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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가 미국 적격 개인투자자에게 상장 전 공모가로 IPO 주식 배정을 신청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첫 대상은 오우라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미국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주식 배정 서비스를 시작한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적격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IPO 주식 배정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각)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이용자는 앱의 IPO 메뉴에서 진행 중인 공모를 선택해 주식 배정을 신청할 수 있다. IPO 예상 가격 범위가 공개되면 코인베이스 이용자는 ‘조건부 매수 제안(Conditional Offer to Buy)’을 제출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는 IPO 주식을 빠르게 매도하는 투자자보다 장기간 보유할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를 우선 배정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코인베이스 발표를 인용한 코인게이프와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IPO 주식을 배정받은 뒤 30일 이내에 매도하면 이후 60일 동안 다른 IPO에 참여하지 못할 수 있다. 조기 매도를 반복하는 이용자는 장기간 주식을 보유하는 투자자보다 향후 IPO에서 더 적은 물량을 받거나 배정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 IPO 관련 증권 거래는 코인베이스의 디지털자산 사업과 별도로 코인베이스 캐피털 마켓츠(CCM)가 담당한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CCM은 SEC와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 미국 51개 주·지역에 등록된 브로커딜러다. 이번 IPO 서비스는 이미 상장된 주식을 거래하는 유통시장에서 기업이 처음 주식을 판매하는 발행시장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는 의미가 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주식(COIN)은 이날 개장 이후 5% 넘게 올라 약 204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