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억원 추가 투입…추석 농축산물 할인한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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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정부가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할인지원 예산 9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
- 행사 기간에는 기존 1인당 2만원이던 할인 한도도 적용하지 않는다.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9일...
- 정부가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할인지원 예산 900억원을 추가하고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본문
정부가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할인지원 예산 9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 행사 기간에는 기존 1인당 2만원이던 할인 한도도 적용하지 않는다.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9일... 정부가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할인지원 예산 900억원을 추가하고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9일 물가관계부처회의 겸 추석 바가지요금 근절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추석 민생안정대책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1일 발표한 1030억원 규모 지원에 가용예산 900억원을 더하기로 했다. 농축산물 할인행사는 당초 9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추석 연휴를 포함해 9월 30일까지 일주일 연장된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추석 성수품 18만3000t과 명절자금 43조4000억원을 공급하기로 한 기존 대책 의 후속 조치다.
추가 물량은 명태 1300t, 오징어 300t, 참조기 300t, 마른조기 100t이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을 아우르는 할인 지원으로 추석 장보기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숙박업소가 정당한 사유 없이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면 취소 요금의 200%를 배상하도록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연내 개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최근 할당관세 제도 악용행위를 단속해 10개사의 5468억원 규모 불법·불공정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 85억원을 부과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에서는 추석 3주 전 4인 기준 제수용품 구입비용이 평균 31만3089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