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vs 테슬라, 전기차 자율주행 누가 더 잘하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비안의 운전자보조 시스템 '오토노미+'가 고속도로 핸즈프리 주행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지만, 비고속도로와 목적지 간 주행에서는 여전히 테슬라 FSD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 15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는 수백마일 시험 주행을 바탕으로 두 시스템을 비교했다.가장 큰 차이는 비고속도로 대응 능력이었다.
- 테슬라 FSD v14는 미시간 시골 도로와 앤아버 도심을 포함한 약 200마일 구간에서 신호등, 표지판, 인터체인지, 출구 램프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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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비안의 운전자보조 시스템 '오토노미+'가 고속도로 핸즈프리 주행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지만, 비고속도로와 목적지 간 주행에서는 여전히 테슬라 FSD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는 수백마일 시험 주행을 바탕으로 두 시스템을 비교했다.가장 큰 차이는 비고속도로 대응 능력이었다. 테슬라 FSD v14는 미시간 시골 도로와 앤아버 도심을 포함한 약 200마일 구간에서 신호등, 표지판, 인터체인지, 출구 램프를 처리했다. 원형교차로와 복잡한 공사 구간을 통과했고, 목적지 인근에서는 평행주차를 포함한 주차도 수행했다. 반면 리비안 시스템은 도로 신호를 감지해도 운전자에게 알리는 수준에 머물렀다. 오토노미+는 출구 램프와 일부 공사 구간을 제외하면 별도 개입 없이 고속도로를 주행했다. 리비안은 이 기능을 곧 추가하고, 연내 목적지 간 주행도 도입할 계획이다.
제임스 필빈 리비안 자율주행·AI 수석부사장은 다음 단계로 목적지 간 주행 구현을 제시했다.
현재 수준만 놓고 보면 리비안은 제너럴모터스의 '슈퍼 크루즈' 같은 기존 고속도로 보조 시스템은 앞섰지만, 비고속도로 주행에서는 테슬라를 추격하는 단계다. 리비안은 최소 10개의 HDR 카메라와 5개의 레이더, 일부 지도 데이터를 활용한다. 가격은 테슬라 FSD가 월 99달러, 리비안 오토노미+가 월 49.99달러 또는 차량 평생 이용 2500달러, 슈퍼 크루즈가 월 39.99달러 또는 연 399달러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올해 초 테슬라 FSD가 햇빛 눈부심이나 안개 같은 저시야 상황에서 운전자에게 적절히 경고하지 못한 사고들을 확인한 뒤 조사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