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계 디지털자산 수도 유지할 것”…CFTC, 행정 규제 속도전 예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마이클 셀리그 CFTC 위원장은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의 상원 표결 결과에 유감을 나타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마이클 셀리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의 상원 표결 결과에 유감을 나타냈다.
- 의회 입법과 별개로 CFTC가 기존 법률에 따른 권한을 활용해 디지털자산 규제 체계 마련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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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셀리그 CFTC 위원장은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의 상원 표결 결과에 유감을 나타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마이클 셀리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의 상원 표결 결과에 유감을 나타냈다. 의회 입법과 별개로 CFTC가 기존 법률에 따른 권한을 활용해 디지털자산 규제 체계 마련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셀리그 위원장은 16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전날 상원 표결 결과를 언급하며 “미국인들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규제 명확성과 법적 확실성, 소비자 보호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셀리그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디지털자산 시장 규제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방식으로든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디지털자산 규제 시장구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우리는 기존 법률에 따른 권한을 활용해 대통령이 이 과제를 완수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상원의 입법 절차와 별개로 CFTC가 현행법에서 부여받은 권한을 활용해 디지털자산 관련 규칙 마련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셀리그 위원장은 전날 상원 표결 결과에 대해서는 “유감스러웠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의 디지털자산 시장에 규제 명확성과 법적 확실성, 소비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셀리그 위원장은 미국의 디지털자산 산업에 대한 정책 방향도 재확인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 디지털자산 수도이며 앞으로도 그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리그 위원장의 이번 발언은 상원의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 표결 다음 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