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핵심 계열사 동반성장…제약·이노베이션 상반기 실적 개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HLB의 핵심 계열사인 HLB이노베이션과 HLB제약이 올해 상반기 견조한 성장을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 HLB이노베이션은 반도체 시장 성장에 힘입어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국면에 들어갔다.
-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B제약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약 1279억원으로 전년 대비 56.8% 증가했다.
본문
HLB의 핵심 계열사인 HLB이노베이션과 HLB제약이 올해 상반기 견조한 성장을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HLB이노베이션은 반도체 시장 성장에 힘입어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국면에 들어갔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B제약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약 1279억원으로 전년 대비 56.8%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전로수듀오·틴자·씨트로신 등 전문의약품(ETC) 판매 매출은 약 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었다. 이 기간 원외처방 실적은 14.6% 증가해 전체 시장 성장률(4.6%)을 10%p 웃돌았으며 처방 순위 역시 48위에서 42위로 올랐다. 상반기 매출은 약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급증했으며 온라인·홈쇼핑·오프라인 등 판매채널 전반에서 높은 수요가 이어졌다. 지난해 5월부터 연결 실적에 편입된 신화어드밴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 약 44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1% 성장했다.
이처럼 미래 성장 동력에 힘을 쏟는 만큼 향후 실질적인 실적 기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HLB제약 관계자는 “자회사 실적 반영과 기존 제약사업의 성장이 맞물리면서 상반기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향남 신공장을 통한 생산 내재화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LB이노베이션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 확대와 지속적인 생산설비 투자, 공정 효율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HLB이노베이션은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 199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HLB제약, 상반기 매출 첫 1000억원 돌파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B제약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약 1279억원으로 전년 대비 56.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