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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AI 에이전트 보안에 747억원 조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AI 에이전트 보안 스타트업 리코(Reco)가 5500만달러(약 747억원)를 조달했다.
  •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이 늘면서 에이전트가 접근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권한을 관리하는 보안 시장도 커지고 있다.
  • 이번 투자는 지난 2월 유치한 3000만달러(약 407억원) 규모 Series B의 연장선이다.
시장 반응 중립AAPL
ARTICLE BRIEF

본문

AI 에이전트 보안 스타트업 리코(Reco)가 5500만달러(약 747억원)를 조달했다.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이 늘면서 에이전트가 접근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권한을 관리하는 보안 시장도 커지고 있다. 이번 투자는 지난 2월 유치한 3000만달러(약 407억원) 규모 Series B의 연장선이다. AT&T의 벤처투자 부문과 Forestay, Quadrille Capital이 투자에 참여했으며, 누적 조달액은 1억4000만달러(약 1901억원)로 늘었다. 연간 반복 매출은 수천만달러대이며 올해 세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리코는 기업용 SaaS와 AI 플랫폼을 연결해 에이전트가 어떤 애플리케이션과 계정, 데이터, 권한에 접근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보안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테크크런치가 공개된 크런치베이스와 피치북 정보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시장에는 AI 에이전트 보안을 내세운 업체가 최소 24곳 있다.

오퍼 클라인(Ofer Klein) 리코 공동창업자 겸 CEO는 “에이전트 보안에 대한 시장 수요는 에이전트 자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체 생태계를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 리코는 한 포춘 100대 기업에서 기업이 파악하지 못했던 AI 에이전트 2만1000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안 스타트업 히든레이어(HiddenLayer)는 50곳이 넘는 고객사가 핵심 시스템과 민감한 자산에 접근하는 AI 에이전트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AI 스타트업 심포니(Cymphony)는 미국 상장사 한 곳에서 AI 도구와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있게 된 파일 약 8만5000개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리코는 기존 SaaS 보안 사업에 AI 에이전트 관리 기능을 결합해 기업 내 에이전트의 가시성과 통제력을 높이는 데 사업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