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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례 300社 시대…코스닥 IPO 시총 62% 차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21년간 공모자금 8조원 조달 올 신규 특례기업 88%가 첨단산업 평균 상장 시총도 일반기업 추월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이 제도 도입 21년 만에 300개사를 넘어섰다.
  • 적자 바이오기업의 증시 진입 통로로 출발했던 기술특례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로봇, 우주·방산 등 첨단기업의 핵심 자금조달 창구로 재편되면서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사 시가총액의 60% 이상을 책임지는 주력 트랙으로 자리 잡았다.
  • 기술특례기업 300개사가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은 누적 8조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바이오기업이 4조5000억원으로 55.5%를 차지했다.
시장 반응 긍정KOSDAQ
ARTICLE BRIEF

본문

21년간 공모자금 8조원 조달 올 신규 특례기업 88%가 첨단산업 평균 상장 시총도 일반기업 추월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이 제도 도입 21년 만에 300개사를 넘어섰다. 적자 바이오기업의 증시 진입 통로로 출발했던 기술특례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로봇, 우주·방산 등 첨단기업의 핵심 자금조달 창구로 재편되면서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사 시가총액의 60% 이상을 책임지는 주력 트랙으로 자리 잡았다. 기술특례기업 300개사가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은 누적 8조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바이오기업이 4조5000억원으로 55.5%를 차지했다. 올해 기술특례기업의 상장 당시 시가총액 합계는 3조7104억원으로 스팩을 제외한 코스닥 신규 상장기업 전체의 62.0%를 차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은 상장 당시 1451억원이던 기업가치가 21조4190억원으로 140배 넘게 뛰었고,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펩트론의 시가총액도 각각 5632.4%, 5143.2% 증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사 가운데 알테오젠·레인보우로보틱스·펩트론·에이비엘바이오·로보티즈 등 5곳이 기술특례 출신이다. 스팩을 제외한 전체 코스닥 상장사에서 기술특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3%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위권 쏠림은 더욱 두드러진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딥테크 기업의 요람으로서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첨단기술의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면밀히 심사하는 동시에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도 제고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제도가 도입 21년 만에 누적 상장 기업 수가 300개를 넘어섰으며, 현재 인공지능, 반도체, 로봇 등 첨단 산업 기업의 주요 자금조달 경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장된 기술특례기업 17곳 중 88.2%가 AI와 관련된 첨단 산업에 속하며, 그들의 상장 시가총액도 전체 코스닥 신규 상장 기업의 62.0%를 차지하는 등 상장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술특례 기업에 대한 사후 관리와 투자자 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거래소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 시가총액의 상당 부분을 기술특례기업이 차지하는 것은 이러한 흐름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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