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황] 비트코인 8만3000달러 일시 회복…중국 지표 호조·유가 하락에 위험자산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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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비트코인이 19일 일시 8만3000달러선을 회복했다.
- 지난주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의 급락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위축됐던 지난주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의 급락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위축됐던 투자 심리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다.
- 비트코인(BTC)은 이날 유럽 거래 초반 8만3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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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비트코인이 19일 일시 8만3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지난주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의 급락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위축됐던 지난주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의 급락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위축됐던 투자 심리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다. 비트코인(BTC)은 이날 유럽 거래 초반 8만3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온스당 4180달러 부근에서 큰 변동이 없었으며,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2를 밑도는 지난 금요일 저점 부근에 머물렀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해 2분기의 4.3%보다 성장세가 빨라졌다. 소비재 소매판매도 1.1%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0.5%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로이터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관련 제재 면제 조치가 원유 공급을 늘릴 것이라는 기대가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연 4.75~5.00% 범위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주말에도 24시간 거래되는 대표적인 위험자산으로, 전통 금융시장이 문을 닫은 동안 글로벌 투자 심리의 변화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볼멕스(Volmex)가 산출하는 비트코인 변동성지수 BVIV는 지난 금요일 1% 하락해 40%를 소폭 밑돌았으며, 이후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BVIV는 향후 30일간 예상되는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을 나타낸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 비트코인 지갑에서 보유 중이던 411.45BTC 전량이 새로운 주소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