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개월 만 ‘일일 최대 순유출’ 기록… 8만7000달러 돌파 변수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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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은 5일 2만4073 BTC가 거래소 밖으로 이동해 약 7개월 만에 최대 일일 순유출을 기록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비트코인 이 7개월 만에 가장 큰 거래소 순유출을 기록했다.
- 하루 동안 수만개의 비트코인 이 거래소 밖으로 순이동하면서 시장에서 즉시 매도될 수 있는 물량도 빠르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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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5일 2만4073 BTC가 거래소 밖으로 이동해 약 7개월 만에 최대 일일 순유출을 기록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비트코인 이 7개월 만에 가장 큰 거래소 순유출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수만개의 비트코인 이 거래소 밖으로 순이동하면서 시장에서 즉시 매도될 수 있는 물량도 빠르게 줄었다.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 부근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가운데 거래소 공급 감소가 향후 가격 움직임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7일(현지시각)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에 따르면 지난 5일 비트코인 거래소 순유출 규모는 2만4073 BTC를 기록했다. 지난 3월1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순유출로, 약 7개월 만의 최대 규모다. 비트코인 가격을 8만5000달러로 적용하면 약 20억5000만달러(약 2조7472억원)에 달하는 물량이 하루 만에 거래소 밖으로 이동한 셈이다.
대규모 인출이 이어지면서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 비중도 전체 공급량의 약 6.50%까지 낮아졌다.
특히 수요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거래소 공급이 계속 줄어들면 신규 매수세 유입 시 가격이 이전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거래소 순유출 자체를 곧바로 장기 보유 증가나 강한 매수 신호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샌티먼트는 시장에서 즉시 거래 가능한 비트코인 물량이 7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줄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2만4073 BTC 순유출…거래소 공급 6.50%까지 감소 7일(현지시각)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에 따르면 지난 5일 비트코인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비트코인이 7개월 만에 가장 큰 거래소 순유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