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빌리고 람다가 돌린다…앤트로픽, 47조원 클라우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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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앤트로픽이 텍사스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할 클라우드 컴퓨팅을 확보하기 위해 람다와 350억달러(약 47조97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1일(이하 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허트8이 텍사스 누에시스 카운티에 건설 중인 비컨포인트 캠퍼스 일부가 포함된다.
- 로이터는 앤트로픽에 배정된 용량을 약 350메가와트(MW)로 추산했다.
- 이는 허트8이 비컨포인트에서 임대한 704MW의 절반가량이다.거래 구조는 허트8이 데이터센터 부지를 개발하고 엔비디아가 캠퍼스 임차권을 보유하며, 람다가 엔비디아 1일(이하 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허트8이 텍사스 누에시스 카운티에 건설 중인 비컨포인트 캠퍼스 일부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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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앤트로픽이 텍사스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할 클라우드 컴퓨팅을 확보하기 위해 람다와 350억달러(약 47조97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1일(이하 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허트8이 텍사스 누에시스 카운티에 건설 중인 비컨포인트 캠퍼스 일부가 포함된다. 로이터는 앤트로픽에 배정된 용량을 약 350메가와트(MW)로 추산했다. 이는 허트8이 비컨포인트에서 임대한 704MW의 절반가량이다.거래 구조는 허트8이 데이터센터 부지를 개발하고 엔비디아가 캠퍼스 임차권을 보유하며, 람다가 엔비디아 1일(이하 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허트8이 텍사스 누에시스 카운티에 건설 중인 비컨포인트 캠퍼스 일부가 포함된다. 거래 구조는 허트8이 데이터센터 부지를 개발하고 엔비디아가 캠퍼스 임차권을 보유하며, 람다가 엔비디아 칩을 활용해 앤트로픽에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허트8은 그동안 비컨포인트의 704MW 임차인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상대방을 높은 투자적격 등급의 거래 상대방이라고만 밝혀왔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 7월28일 엔비디아가 이 캠퍼스와 관련해 최대 500억달러(약 68조5350억원) 규모의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엔비디아 대변인은 엔비디아가 DSX AI 팩토리 아키텍처를 통해 효율적인 AI 인프라 구축을 앞당기기 위해 생태계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5년·352MW 규모로 기본 계약가치는 98억달러(약 13조4330억원)였다. 모든 갱신 옵션을 행사하면 최대 251억달러(약 34조405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캠퍼스의 기본 계약가치는 196억달러(약 26조8660억원), 갱신을 모두 포함한 최대 계약가치는 502억달러(약 68조8100억원)가 됐다.
초기 20년 계약의 총 가치는 91억달러이며, 두 차례의 5년 연장 옵션을 모두 행사하면 최대 161억달러(약 22조680억원)로 늘어난다. 특히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 임차와 칩 공급에 관여하고 람다가 클라우드 용량을 제공하는 구조는 AI 인프라 투자에서 반도체 기업과 클라우드 사업자, AI 기업 간 결합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