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운명의 16일…MSCI 퇴출 땐 28억달러 이탈, 비트코인도 흔들릴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15일 8만달러 초반에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가 중대한 분기점을 맞았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15일 8만달러 초반에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 (Strategy)가 중대한 분기점을 맞았다.
-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오는 16일(현지시각) 비영업기업의 지수 편입 기준에 대한 최종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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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5일 8만달러 초반에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가 중대한 분기점을 맞았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15일 8만달러 초반에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 (Strategy)가 중대한 분기점을 맞았다.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오는 16일(현지시각) 비영업기업의 지수 편입 기준에 대한 최종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스트래티지 가 지수에서 제외될 경우 수십억달러의 패시브 자금이 이탈하면서 주가와 비트코인 시장에 연쇄적인 충격을 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JP모건은 MSCI 지수 편출 시 약 28억달러(약 4조원)의 자금이 유출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다른 주요 지수까지 유사한 기준을 적용하면 추가 유출액은 88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는 지난해 11월 기준 추정치로 실제 유출 규모는 지수 구성과 주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JP모건의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분석팀은 지난해 11월 보고서에서 스트래티지가 MSCI 지수에서 제외되면 기업가치와 주식 유동성 에 상당한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TD코웬 역시 MSCI 관련 투자자금 노출액을 약 25억달러, 다른 주요 지수 관련 노출액을 55억달러로 추산했다. 회사는 공식 반박 자료에서 MSCI 추종 펀드가 보유한 주식이 전체 발행주식의 3.1%인 약 1300만주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올해 1월처럼 기존 지수 편입 자격이 유지되면 패시브 자금 이탈 우려가 완화되면서 스트래티지 주가에 안도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 디지털자산 전문매체 더 블록 은 “MSCI의 선택은 스트래티지 주가를 넘어 비트코인 보유 기업의 사업모델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