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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업계 선거비 2266억원…해먼드, 2027년 감독 확대 전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가상자산 업계는 이번 선거 주기에 1억7000만달러(약 2266억원) 넘게 지출했다.
  • 블록템포(BlockTempo)는 2일 보도에서 지출 대부분이 페어셰이크(Fairshake)와 계열 정치활동위원회(PAC)를 통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 페어셰이크와 다른 PAC가 셰러드 브라운(Sherrod Brown) 전 상원의원의 복귀를 막기 위해 쓴 돈은 6000만달러(약 800억원)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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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본문

미국 가상자산 업계는 이번 선거 주기에 1억7000만달러(약 2266억원) 넘게 지출했다. 블록템포(BlockTempo)는 2일 보도에서 지출 대부분이 페어셰이크(Fairshake)와 계열 정치활동위원회(PAC)를 통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페어셰이크와 다른 PAC가 셰러드 브라운(Sherrod Brown) 전 상원의원의 복귀를 막기 위해 쓴 돈은 6000만달러(약 800억원)를 넘었다. 다만 새 의회의 구성은 2027년 이후 의회와 가상자산 업계의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블록템포는 2일 오전 11시 23분(한국시간) 게시한 기사에서 쿡 폴리티컬 리포트(Cook Political Report)가 민주당의 하원 다수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상원 판세를 접전으로 평가했으며, 당시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 예측시장에서는 민주당의 양원 장악 전망이 더 강했다고 전했다.

블록템포는 2일 오전 11시 23분(한국시간) 게시한 기사에서 론 해먼드(Ron Hammond) 윈터뮤트 정책·대외협력 책임자의 전망을 전했다. 그의 발언은 의회의 감독 활동이 가상자산 기업의 사업뿐 아니라 정치적 연결 관계에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을 담고 있다. 가상자산 소액 결제의 면세 기준을 없애는 세제안은 선거 뒤 연말 레임덕 회기에서 논의될 수 있지만, 2027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더 크게 거론됐다. 제시카 마르티네스(Jessica Martinez) 파이어블록스(Fireblocks) 정책 책임자는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더라도 생활비 부담을 우선시할 수 있어 가상자산 업계 전체를 겨냥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이는 감독 강화 가능성을 거론한 해먼드의 전망과 다른 시각이다. 이에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재무부, 연방준비제도(Fed)가 2027년 상반기 안에 규칙을 정리하려 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가상자산 업계가 이번 중간선거 주기에 1억7000만달러(약 2266억원) 넘게 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