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자 “대만해협 위험 과대평가”…억지력 강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마이클 드솜브르 미 국무부 차관보는 투자자들이 대만해협 충돌 위험을 과도하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동맹국과 신뢰할 수 있는 억지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미국 외교 당국자가 투자자들이 대만해협 충돌 위험을 과도하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문
마이클 드솜브르 미 국무부 차관보는 투자자들이 대만해협 충돌 위험을 과도하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맹국과 신뢰할 수 있는 억지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외교 당국자가 투자자들이 대만해협 충돌 위험을 과도하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드솜브르(Michael DeSombre)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밀켄연구소 아시아 서밋에서 CNBC와 인터뷰하며 “대만해협에서 벌어질 일의 위험을 사람들이 과도하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 모두 충돌을 원하지 않으며, 우리는 충돌을 억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드솜브르 차관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매우 합리적인 행위자”라고 표현했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며 무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미국 정부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2027년까지 대만 관련 군사 행동에 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혀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지난달 정상회담에서도 대만 문제에 관한 공개 합의는 나오지 않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대만에 대한 140억달러(약 18조8020억원) 규모 신규 무기 판매안 승인을 보류해 왔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생산시설을 짓고 있으며, 미국은 자국 내 반도체 제조를 되살리기 위해 관련 사업에 상당한 보조금을 지원했다. 대만해협 충돌이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는 경고도 앞서 나왔다 . 드솜브르 차관보의 발언은 대만해협 위험에 대한 미국 측 평가와 억지의 필요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