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뷰] 美반도체 약세에 추가 하락? 반발매수?…코스피 향배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전날 급락한 코스피가 13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반등을 시도할지 주목된다.
-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 코스피는 전장보다 241.69포인트(3.65%) 내린 6,384.24로 장을 마치며 지난달 2일(-3.99%) 이후 약 한 달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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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전날 급락한 코스피가 13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반등을 시도할지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41.69포인트(3.65%) 내린 6,384.24로 장을 마치며 지난달 2일(-3.99%) 이후 약 한 달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005930](-4.39%), SK하이닉스[000660](-4.52%) 등 반도체 대장주가 전날 크게 떨어졌고, 최근 선방했던 LG에너지솔루션[373220](-0.75%), 삼성SDI[006400](-1.41%) 등 이차전지주도 힘을 못 썼다. 정규장 기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250억원, 1천10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1조4천674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애프터마켓을 포함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110억원, 1천338억원 매도 우위를, 개인은 1조4천857억원 매수 우위였다. 이에 대해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반도체 수요 자체의 둔화보다는 (기업들의) 자금 조달 능력과 (중국의) 자체 반도체 개발 확대 등을 빌미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평가했다.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1.84% 오른 배럴당 106.65달러에, 11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06% 오른 93.74달러에 장을 마쳤다. 서 상무는 "반도체 업종의 부진과 외국인 수급 부담으로 장 초반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다만 관련 악재들이 전일 상당 부분 선반영됐고, 중국 창신메모리의 기술 진전이 즉각적인 공급 증가나 메모리 가격 하락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낙폭 축소와 반발 매수 유입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기술적,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단기 반등의 여건은 형성됐을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지수 반등→미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ASML, TSMC 실적을 통한 매크로 및 이익 불확실성 일부 완화 가능성→외국인 수급 안정→지수 회복 국면 재개 (시나리오) 가능성을 열고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3 08:11 송고 2026년10월13일 08시11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전날 급락한 코스피가 13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반등을 시도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