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7거래일 연속 하락…"하이퍼스케일러 의존증, 이번 실적이 시험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 실적에서 핵심 변수로 하이퍼스케일러 의존도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25일(이하 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월가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붐의 최대 수혜 기업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소수 대형…
- 메타와 스페이스X도 자체 AI 모델을 구축하며 대규모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사들이는 동시에, 남는 물량을 필요한 기업에 임대하기 시작한 상태다.엔비디아는 25일(이하 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월가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붐의 최대 수혜 기업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마존,…
- 엔비디아는 하이퍼스케일러에 속하는 구체적 기업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그룹을 비교적 명확히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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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엔비디아의 이번 분기 실적에서 핵심 변수로 하이퍼스케일러 의존도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25일(이하 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월가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붐의 최대 수혜 기업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소수 대형 고객에 매출이 집중된 구조가 장기 성장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메타와 스페이스X도 자체 AI 모델을 구축하며 대규모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사들이는 동시에, 남는 물량을 필요한 기업에 임대하기 시작한 상태다.엔비디아는 25일(이하 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월가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붐의 최대 수혜 기업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소수 대형 고객에 매출이 집중된 구조가 장기 성장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엔비디아는 하이퍼스케일러에 속하는 구체적 기업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그룹을 비교적 명확히 정의했다. 하이퍼스케일러 매출은 379억달러(약 52조5000억원), ACIE 매출은 약 375억달러(약 51조원9000억원)였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월요일 2.9% 하락하며 7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가장 최근 분기에는 하이퍼스케일러 매출이 전년 대비 115% 늘어 ACIE의 74% 성장률을 웃돌았다. 스트리트어카운트 집계 기준으로 ACIE 매출은 최근 1년간 149% 늘어난 430억달러(약 60조원), 하이퍼스케일러 매출은 83% 늘어난 436억달러(약 60조4000억원)로 2분기 실적이 예상된다. 데이터센터 부문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커지는 추세로, 스트리트어카운트 추정 기준 데이터센터 매출은 863억달러(약 120조원)에 달해 전체의 94%를 차지할 전망이다.
LSEG에 따르면 연간 기준으로는 올해 매출이 83% 늘어난 3960억달러(약 550조원)를 기록한 뒤, 내년에는 증가율이 44%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