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AI 보안 주권 확보 필수”...네이버·LG, 공격·방어 AI ‘투트랙’ 개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정부와 민간이 손잡고 국내 보안 환경에 특화된 국산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이버 방어에서 해외 모델에 기대지 않고, 위기 때 믿고 쓸 국산 독자 모델을 확보하려는 ‘보안주권’ 사업이다.
- 주관사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공격·방어 역량을 각각 강화한 700B급(7000억개) 독자 모델 2종을 병렬 개발해 내년 하반기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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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간이 손잡고 국내 보안 환경에 특화된 국산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이버 방어에서 해외 모델에 기대지 않고, 위기 때 믿고 쓸 국산 독자 모델을 확보하려는 ‘보안주권’ 사업이다. 주관사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공격·방어 역량을 각각 강화한 700B급(7000억개) 독자 모델 2종을 병렬 개발해 내년 하반기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 착수 간담회를 열고 컨소시엄의 개발 계획을 공유했다. 컨소시엄에는 네이버클라우드를 주축으로 LG CNS·LG AI연구원·LG유플러스 등 LG그룹 주요 계열사와 에스투더블유(S2W)·에이아이스페라·이스트시큐리티·지란지교시큐리티 등 보안기업, 서울대·KAIST 등 학계, 한국수력원자력·금융보안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을 포함해 총 33개 산·학·연·공공기관이 참여한다.
방패를 맡은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 AI ‘하이퍼클로바X’를 바탕으로 사이버 위협을 막는 방어형 모델을, 창을 맡은 LG AI연구원은 자사 AI ‘엑사원’을 기반으로 실제 해킹처럼 약점을 파고드는 공격형 모델을 만든다. 특히 공공·금융·국방처럼 망분리와 데이터 반출 규제가 강한 분야에선 모델을 내부에 직접 설치하는 구축형(온프레미스)으로 제공하고, 개발이 끝난 모델은 상업적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오픈소스로 공개해 국내 보안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국산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인프라 확보를 통해 보안주권 강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에스투더블유는 정부와 민간이 공동 추진하는 사이버보안 특화 AI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기관으로 합류했습니다. 정부와 민간이 참여하는 보안주권 AI 개발 프로젝트에 한국항공우주가 전략산업 참여기관으로 포함됐습니다. 업계에서는 보안 특화 AI 도입이 장기적인 기술 역량 강화에 미칠 영향을 지켜보는 시선입니다.
금융·방위산업·통신망까지 실전형 특화 보안 모델 확보정부와 민간이 손잡고 국내 보안 환경에 특화된 국산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