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플로리다 스타링크 발사 멈춘다…월 발사 8~9회→2회로 축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스페이스X가 올해 남은 기간 플로리다에서의 발사 횟수를 큰 폭으로 줄인다.
- 플로리다에서 진행해온 스타링크 임무를 사실상 종료하고, 스타십이 투입되기 전까지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우주군기지 중심으로 스타링크 발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25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플로리다 우주기지 월간 발사 횟수는 기존 8~9회에서 앞으로 2회 안팎까지 감소할…
- 스페이스X는 그동안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와 미 항공우주국(N 25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플로리다 우주기지 월간 발사 횟수는 기존 8~9회에서 앞으로 2회 안팎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본문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스페이스X가 올해 남은 기간 플로리다에서의 발사 횟수를 큰 폭으로 줄인다. 플로리다에서 진행해온 스타링크 임무를 사실상 종료하고, 스타십이 투입되기 전까지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우주군기지 중심으로 스타링크 발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25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플로리다 우주기지 월간 발사 횟수는 기존 8~9회에서 앞으로 2회 안팎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변화의 핵심은 스타링크 발사 거점의 이동이다. 스페이스X는 그동안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와 미 항공우주국(N 25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플로리다 우주기지 월간 발사 횟수는 기존 8~9회에서 앞으로 2회 안팎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팰컨9 발사는 총 165회였으며, 이 가운데 약 75%가 스타링크 위성 발사 임무였다.
스페이스X 발사 담당 부사장 키코 돈체프는 25일 새벽 케이프커내버럴에서 진행된 팰컨9 발사를 두고 플로리다에서 예정된 마지막 스타링크 임무라고 밝혔다. 플로리다 우주기지가 세계 최다 발사 거점의 자리를 지켜온 데에는 스타링크 발사가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스타십의 개발과 발사 일정이 지연될 경우 2028년 이후 안정적인 발사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불안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결국 스페이스X의 이번 플로리다 발사 축소는 단순한 발사 횟수 감소라기보다 스타링크 발사 플랫폼을 팰컨9에서 차세대 스타십으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볼 수 있다. 다만 스타십의 플로리다 발사 일정이 아직 불확실한 만큼, 팰컨9에서 스타십으로 이어지는 발사 전략 전환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는 향후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