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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900선 공방…삼성전자·SK하이닉스 엇갈린 흐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6900선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한 데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이어지면서 지수 상단을 제약하는 모습이다.
  •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59포인트(0.30%) 오른 6891.40을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시장 반응 긍정005930000660KOSPI
ARTICLE BRIEF

본문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6900선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한 데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이어지면서 지수 상단을 제약하는 모습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59포인트(0.30%) 오른 6891.40을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59포인트(0.30%) 오른 6891.40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은 2830억원, 외국인은 1660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은 30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기관은 177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은 1400억원, 개인은 560억원 순매도에 나서 현물과 선물 시장의 수급 방향이 엇갈리고 있다.

글로벌 금리의 기준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5.293%까지 치솟으며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30년물 금리도 한때 5.621%까지 오르며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 방향은 국내 증시 전체의 흐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두 종목의 등락은 지수의 추가 상승 여부를 가늠하는 주요 변수로 꼽힌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0억원, 7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7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가 장 초반 6900선 중반까지 올라선 뒤 상승폭을 줄인 만큼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외국인 수급 개선과 미국 금리 안정이 중요한 조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으로는 금리 움직임과 국제유가, 반도체주의 실적 기대, 외국인 수급을 함께 살피며 시장의 방향성을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