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류유 재고 9925만9000배럴…경유·난방유 가격, 전주 대비 0.9%·1.5% 하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증류유 재고가 10월 30일 기준 9925만9000배럴로 줄었다.
- 미국 증류유 재고가 10월 30일 기준 9925만9000배럴로 줄었지만, 뒤이어 조사된 경유와 난방유 가격은 전주보다 하락했다.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1월 4일 공개한 주간 재고 자료에서 재고가 10월 23일 1억282만4000배럴에서 일주일 새 356만5000배럴 감소했다고 집계했다.
본문
미국 증류유 재고가 10월 30일 기준 9925만9000배럴로 줄었다. 미국 증류유 재고가 10월 30일 기준 9925만9000배럴로 줄었지만, 뒤이어 조사된 경유와 난방유 가격은 전주보다 하락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1월 4일 공개한 주간 재고 자료에서 재고가 10월 23일 1억282만4000배럴에서 일주일 새 356만5000배럴 감소했다고 집계했다. 이번 수치는 경유와 난방유 가격 조사 결과를 함께 살펴본 것이다. 따라서 이 재고 수치를 도로용 경유 재고만으로 해석하거나, 1억배럴 아래라는 이유만으로 공급 고갈로 볼 수는 없다. EIA의 11월 2일 미국 도로용 경유 가격 조사에서 전국 평균은 갤런당 6.292달러(약 8526원)였다. 같은 날 조사한 주거용 난방유 가격은 갤런당 6.138달러(약 8317원)로 집계됐다.
다만 도로용 경유 가격에는 세금이 포함되고 주거용 난방유 가격에는 세금이 제외돼 두 지표를 같은 조건의 상품처럼 비교하기는 어렵다.
재고 기준일은 10월 30일이고 가격 조사일은 11월 2일이다. 그러나 주간 재고와 가격 통계는 연료비가 실제 물가에 얼마나 반영됐는지를 측정하지 않는다.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재고 자료가 공개되기 전인 10월 28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유지했고, 물가가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 연구진은 2023년 8월 워킹페이퍼에서 미국의 통화 긴축이 투자자의 위험선호 경로를 통해 공통 가상자산 가격 요인을 낮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