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흥행 참패했는데 상장 후 주가 대박…상한가 친 새내기주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헬스케어 데이터업체 ‘스카이랩스’ 4일 상장 이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 최근 이어졌던 ‘공모주 부진’ 끊어내 새내기주 스카이랩스가 모처럼 상장 당일 ‘따블’(공모가 대비 2배)에 성공한 이후 다음 거래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 앞서 기대감을 안고 증시에 등판한 공모주들이 줄줄이 상장 첫날 급락하면서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 반전의 신호탄이 될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한 반지형 의료기기 기업 스카이랩스는 이날 상한가에 도달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본문
헬스케어 데이터업체 ‘스카이랩스’ 4일 상장 이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 최근 이어졌던 ‘공모주 부진’ 끊어내 새내기주 스카이랩스가 모처럼 상장 당일 ‘따블’(공모가 대비 2배)에 성공한 이후 다음 거래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기대감을 안고 증시에 등판한 공모주들이 줄줄이 상장 첫날 급락하면서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 반전의 신호탄이 될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한 반지형 의료기기 기업 스카이랩스는 이날 상한가에 도달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스카이랩스의 주가 선전은 공모 당시 분위기와는 완전히 딴판이다. 앞서 스카이랩스는 지난달 26~27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이 2.9대1에 그치며 올해 최저치를 새로 썼다. 지난달 말에 상장한 해치텍은 상장 당일 39.43% 하락 마감했으며 니어스랩·기도산업도 줄줄이 공모가 대비 30% 이상 급락세를 보였다.
최근 제도 개선으로 의무보유 확약 비중이 40%에 미달하면 주관사가 공모 물량의 1%를 직접 취득해 6개월 의무보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스카이랩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당초 상장 주관사 의무인수금액인 공모주의 3%(6만주, 약 6억원)에 더해 추가로 2억원가량의 물량을 떠안게 됐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스카이랩스 인수 수수료로 받게 된 8억3200만원(공모금액과 주관사 의무취득금액 합산 금액의 4.0%)에 맞먹는 수준이다. 하지만 증거금 자체가 최근 크게 쪼그라든 데다 최근 금융당국이 청약 당첨에 실패할 경우 증거금 이자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할 처지에 놓였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IPO본부가 돈을 못 벌다 보니 인력이 계속 유출되고 기업 실사 질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었다”며 “시장 반등이 절실하다”고 했다.
스카이랩스가 상장 당일 '따블'에 성공한 이후 다음 거래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IPO 시장에 반전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