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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버티고', 코스닥 '폭락'...바이오 & 로봇주 '출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1일 한국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 글로벌 국채금리 불안, 중동 상황 불확실성 속에 증시 전반의 분위기는 냉각됐지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양대 반도체주가 주주환원 기대감 등으로 급등하면서 코스피 지수를 지탱했다.
  • 글로벌 국채금리 불안감이 다시 부각되며 지난밤 미국증시가 하락했고 한국증시에선 코스닥 지수가 추락했다.
시장 반응 부정005930000660KOSPIKOSDAQ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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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1일 한국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국채금리 불안, 중동 상황 불확실성 속에 증시 전반의 분위기는 냉각됐지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양대 반도체주가 주주환원 기대감 등으로 급등하면서 코스피 지수를 지탱했다. 글로벌 국채금리 불안감이 다시 부각되며 지난밤 미국증시가 하락했고 한국증시에선 코스닥 지수가 추락했다. 이날엔 로봇, 바이오, 조선, 방산-우주항공, 2차전지 업종 주가 낙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통신, 주요 금융지주 등은 선방하며 방어주 역할을 담당했다.한국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6912.95로 0.88%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개인이 1조1662억원, 외국인이 1707억원 어치를 순매도 한 반면 기관이 248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623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2874억원 순매도)과 기관(3464억원 순매도)은 매도에 나섰다.

전일에는 모더나-머크의 피부암 치료제 임상 성공 이슈 속에 모더나 주가가 177%나 대폭등하면서 한국의 일부 제약바이오주에도 훈풍이 가해졌지만 지난밤 미국증시에서 모더나의 주가가 23%나 추락한 것이 주목받았다. 글로벌 국채금리 불안 지속, 중동 불확실성 확대 속에 코스닥 바이오 종목들이 줄줄이 급락한 것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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