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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유가·금리 부담에 7000선 반납…삼성전자 3.5%↓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1%대 하락하며 7000선을 내줬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1%대 하락하며 7000선을 내줬다.
  •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도 약세를 보였다.
시장 반응 부정005930000660KOSPI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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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1%대 하락하며 7000선을 내줬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1%대 하락하며 7000선을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도 약세를 보였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중 최저점인 6802.50에 급락 출발한 뒤 낙폭을 줄이며 한때 6948.83까지 올랐지만 70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2915억원, 1조2236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삼성전자는 3.53% 내린 25만9500원, SK하이닉스는 2.21% 하락한 18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97%까지 오르며 5%에 근접했다.

이날 오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88%포인트 오른 연 4.018%, 10년물 금리는 0.100%포인트 상승한 연 4.553%를 기록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고채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증시도 고금리 부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개인이 5116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20억원, 215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7 원 상승하며 1345.9 원에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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