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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10% 늘어난 걸프 4국 원유 수출…두바이유 콘탱고 전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걸프 4국의 원유 수출량은 하루 1500만 배럴을 넘어 전쟁 전 수준에 근접했다.
  •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이라크·쿠웨이트의 10월 원유 수출이 전월보다 10% 늘어 하루 1500만 배럴을 조금 웃돌았다.
  • 중동산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에서는 가까운 시점 인도분이 뒤 시점 인도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걸프 4국의 원유 수출량은 하루 1500만 배럴을 넘어 전쟁 전 수준에 근접했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이라크·쿠웨이트의 10월 원유 수출이 전월보다 10% 늘어 하루 1500만 배럴을 조금 웃돌았다. 중동산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에서는 가까운 시점 인도분이 뒤 시점 인도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앞서 본지는 이란의 해상 원유 수출이 9월 둘째 주 0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 주초 두바이유 11월물은 12월물보다 배럴당 약 2달러(약 2688원) 낮게 거래됐다. 가까운 시점 가격이 먼 시점 가격보다 낮은 구조를 ‘콘탱고’라고 한다. S&P 글로벌 플래츠(S&P Global Platts) 거래 창구에서 실물 원유로 전환할 수 있는 두바이유 거래분은 파생상품 기준가와 거의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북해 시장에서는 이달 중순 인도 예정인 원유 화물 한 건이 브렌트유 기준가보다 낮은 가격에 나왔지만 매수자를 찾지 못했다.

골드만삭스 리서치(Goldman Sachs Research)는 10월 16일 공개한 자료에서 페르시아만 원유 수출이 2025년 평균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추정했다. 보고서는 공급 차질 위험과 낮은 재고가 당시 현물 가격을 지지한다고 분석했고, 브렌트유에 반영된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을 배럴당 약 25달러(약 3만3600원)로 추산했다. AP통신은 11월 3일 미국이 호르무즈해협 인근의 이란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CoinDesk)는 11월 2일 실시간 시장 보도에서 원유가 하락하는 동안 비트코인(BTC)이 한때 상승했고, 이후 24시간 기준으로는 하락했다고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