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폭등'...삼성전자·SK하이닉스 '활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0일 한국증시 코스피 지수가 최근의 패닉흐름을 뒤로하고 폭등했다.
- 지난밤 미국 재무부가 국채 재매입 규모를 두배로 늘리기로 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떨어지고 미국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한 것이 한국증시에도 훈풍을 가했다.
-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가격을 최대 15% 인상했다는 소식 및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주주환원) 계획을 밝힌 것도 새로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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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0일 한국증시 코스피 지수가 최근의 패닉흐름을 뒤로하고 폭등했다. 지난밤 미국 재무부가 국채 재매입 규모를 두배로 늘리기로 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떨어지고 미국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한 것이 한국증시에도 훈풍을 가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가격을 최대 15% 인상했다는 소식 및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주주환원) 계획을 밝힌 것도 새로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날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양대 반도체주가 한국증시를 쌍끌이 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개인이 2조2790 억원, 기관이 4873 억원 각각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조726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 시총 상위 종목 중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의 주가는 27만1000원으로 9.49%, SK하이닉스 주가는 169만1000원으로 12.73% 각각 치솟으며 코스피 지수를 쌍끌이하며 폭등으로 이끌었다.
이날 삼성전자 연관 기업인 삼성생명(+7.61%)과 삼성물산(+7.78%) 삼성화재(+1.47%)의 주가도 더불어 급등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 연관 기업인 SK스퀘어 주가도 11.85%나 솟구쳤다. 또한 이날 하나증권이 네이버(NAVER)에 대해 네오클라우드 산업 성장 기대감을 부각시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한 가운데 네이버의 주가도 5.53%나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