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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자 1500만명, AI로 10년간 직무 이동 전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골드만삭스는 AI 전면 도입 시 미국 노동자 약 1500만명이 10년에 걸쳐 기존 직무를 떠날 수 있다고 추정했다.
  • 이는 해고 규모가 아니며, 미국 기업 조사에서 업무상 AI 사용 기업은 23%, AI 관련 고용 감소를 보고한 기업은 2%였다.
  • AI가 전면 도입되면 미국 노동자 약 1500만명이 10년에 걸쳐 기존 직무를 떠나 새 일자리를 찾아야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골드만삭스는 AI 전면 도입 시 미국 노동자 약 1500만명이 10년에 걸쳐 기존 직무를 떠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는 해고 규모가 아니며, 미국 기업 조사에서 업무상 AI 사용 기업은 23%, AI 관련 고용 감소를 보고한 기업은 2%였다. AI가 전면 도입되면 미국 노동자 약 1500만명이 10년에 걸쳐 기존 직무를 떠나 새 일자리를 찾아야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GS)의 조지프 브릭스(Joseph Briggs) 리서치 이코노미스트는 2026년 7월 2일 공개된 ‘Goldman Sachs Exchanges’ 인터뷰에서 이 추정치를 두고 “큰 수치”라고 말했다. 계산에는 AI 전면 도입으로 생산성이 15% 높아진다는 가정과 과거 기술 발전에 따른 생산성·고용 변화가 반영됐다. 1500만명은 사라질 일자리 수가 아니라 기존 직무를 떠나 다른 직무를 찾아야 할 수 있는 노동자 규모다.

브릭스는 장기적으로 새 일자리가 생겨 전환된 노동자를 다시 흡수할 수 있다고 봤지만, 이는 과거 고용 흐름을 바탕으로 한 전망이다. 브릭스는 같은 인터뷰에서 기술·경영 컨설팅·그래픽 디자인 분야의 AI 활용이 미국의 월간 고용 증가세를 1만~1만5000명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브릭스는 2026년 7월 2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직무 이동이 10년에 걸쳐 분산되면 한 해 실업률 상승 폭은 1%포인트 미만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같은 인터뷰에서 지난 80년간 미국 고용 증가의 약 85%가 기술 발전으로 새로 생긴 직무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미국 인구조사국(Census Bureau) 연구진은 2026년 공개한 워킹페이퍼에서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조사 대상 기업의 23%에서 직원들이 업무에 AI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미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BLS)은 2026년 7월 16일 공개한 2024~2034년 직업전망에서 데이터 과학자 고용이 33.5%, 소프트웨어 개발자 고용이 15.8% 늘고 고객서비스 담당자 고용은 5.5% 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