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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50만건 배터리 조사서 테슬라 제쳤다…장기 건전성 '눈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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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현대차 아이오닉5가 50만건의 중고 전기차(EV) 배터리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대규모 조사에서 배터리 건전성 측면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 특히 5만km와 10만km 주행 시점에서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높은 배터리 잔존 성능을 보이며 테슬라 모델Y와 모델3를 앞섰다.2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배터리 진단업체 아빌루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20개 인기 전기차 모델의 중고차 배터리 상태를 분석했다.
  • 2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배터리 진단업체 아빌루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20개 인기 전기차 모델의 중고차 배터리 상태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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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현대차 아이오닉5가 50만건의 중고 전기차(EV) 배터리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대규모 조사에서 배터리 건전성 측면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5만km와 10만km 주행 시점에서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높은 배터리 잔존 성능을 보이며 테슬라 모델Y와 모델3를 앞섰다.2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배터리 진단업체 아빌루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20개 인기 전기차 모델의 중고차 배터리 상태를 분석했다. 2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배터리 진단업체 아빌루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20개 인기 전기차 모델의 중고차 배터리 상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아이오닉5는 주요 비교 대상인 테슬라 모델Y와 모델3보다 높은 배터리 건전성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독립적으로 시행된 전기차 배터리 건전성 검사 50만건을 토대로 진행됐다.

아빌루는 이를 '아빌루 인증 전기차 배터리 보고서'에 반영했으며, 전 세계 100만건이 넘는 데이터를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최대 규모의 중고 전기차 배터리 건전성 연구라고 밝혔다. 아이오닉5의 배터리 건전성 중앙값은 5만km에서 97.2%, 10만km에서 95%를 기록했다. 같은 15만km 기준으로 테슬라 모델Y는 90.3%, 모델3는 88.94%였다. 아이오닉5는 5만km와 10만km 기준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고, 15만km에서는 EQA와 사실상 비슷한 수준의 배터리 건전성을 보였다. 테슬라 모델Y는 15만km 기준 배터리 건전성이 82.9%부터 94.9%까지 분포했다. 아빌루는 차량 계기 시스템에 표시되는 배터리 건전성 수치에만 의존하기보다 독립적인 배터리 진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사 대상 차량 대부분은 15만km를 주행한 이후에도 초기 배터리 용량의 약 90% 이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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