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러시아산 디젤 하역 관여자에 민·형사 책임 경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키 셰릴 주지사는 항만·터미널 운영자에게 러시아산 디젤 유조선을 돌려보내라고 촉구했다.
- 뉴저지주 정부가 러시아산 디젤의 구매·하역에 관여하는 항만·터미널 운영자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경고했다.
- 뉴저지 주지사실 발표에는 항만·터미널 운영자뿐 아니라 중개자와 구매자도 경고 대상으로 적혔다.
본문
미키 셰릴 주지사는 항만·터미널 운영자에게 러시아산 디젤 유조선을 돌려보내라고 촉구했다. 뉴저지주 정부가 러시아산 디젤의 구매·하역에 관여하는 항만·터미널 운영자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경고했다. 뉴저지 주지사실 발표에는 항만·터미널 운영자뿐 아니라 중개자와 구매자도 경고 대상으로 적혔다. 서한은 러시아가 미국으로 디젤 유조선 여러 척을 보냈고, 그중 적어도 한 척이 뉴저지 해안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셰릴 주지사는 러시아산 디젤을 실은 유조선이 시설을 이용하려 하면 돌려보내라고 촉구하고, 주정부가 법률·규제 수단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0월 9일 일반허가 135호를 발급해 특정 제재 규정이 금지하는 러시아산 디젤의 판매·인도·하역·수입 관련 거래를 허용했다. 허가에는 러시아산 디젤의 미국 내 수입과 관련된 거래도 포함되며, 유효기간은 2027년 4월 7일까지다.
미 의회가 2022년 제정한 러시아산 석유 수입 종식법은 미국 관세율표 27장에 분류된 러시아산 제품의 수입을 금지한다. 법은 대통령이 인증을 제출하면 원칙적으로 90일 뒤 수입 금지 종료가 발효되도록 하되, 그 기간에 의회가 불승인 공동결의안을 법률로 제정하면 종료되지 않도록 정했다. 본지는 앞서 미 상원의원 7명이 러시아산 디젤 수입 허가 철회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 본지는 앞서 러시아산 디젤 약 4만t을 실은 유조선의 목적지 표기가 뉴욕·뉴저지항에서 ‘추후 지정’으로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 당시 11월 7일 도착 예정일은 뉴욕·뉴저지항을 목적지로 신고했을 때의 예상치였으며, 셰릴 주지사의 서한은 특정 선박의 최종 하역지를 지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