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상원·주지사 민주당 승리…AP 조사서 전국 라틴계 10명 중 6명 지역구 하원 민주당 후보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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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AP 전국 유권자 조사에서는 라틴계 응답자 약 10명 중 6명이 거주 지역 연방하원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답했다.
- 민주당이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연방상원과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했다.
- AP 전국 유권자 조사에서는 라틴계 응답자 약 10명 중 6명이 거주 지역 연방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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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전국 유권자 조사에서는 라틴계 응답자 약 10명 중 6명이 거주 지역 연방하원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답했다. 민주당이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연방상원과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했다. AP 전국 유권자 조사에서는 라틴계 응답자 약 10명 중 6명이 거주 지역 연방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답했다. 제임스 탈라리코(James Talarico) 민주당 후보는 켄 팩스턴(Ken Paxton) 공화당 후보를 꺾고 연방상원에 진출했다. 지나 이노호사(Gina Hinojosa) 민주당 후보는 그레그 애벗(Greg Abbott) 주지사를 누르고 텍사스 첫 라틴계 주지사로 당선됐다. 라틴계 응답자 약 3명 중 1명은 지역구 연방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답했고, 약 10명 중 7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미국 경제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평가했다.
선거 전 퓨리서치센터 조사에서는 라틴계 등록 유권자의 51%가 지역구 연방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고, 24%는 공화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퓨리서치센터는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미국 성인 5062명을 조사했으며, 이 가운데 라틴계 등록 유권자는 774명이었다. 텍사스 멕시코 접경을 지나는 재획정 선거구 세 곳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승리했다. 텍사스 35선거구에서는 조니 가르시아(Johnny Garcia)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AP 조사는 전국 유권자의 투표 응답을, 퓨리서치센터 조사는 선거 전 등록 유권자의 지지 의향을 다뤘다. 조사 대상과 시점이 달라 전국 라틴계 응답 비율을 텍사스 득표율이나 특정 후보의 승리 원인으로 곧바로 해석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