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 주식 시총 90.4% 해외 발행…95%는 미국 주식·ETF 추종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저지·아부다비·영국령 버진아일랜드가 발행 법인 소재지 비중 상위 3곳을 차지했다.
- 직전 30일 온체인 거래액의 99.3%도 미국 외 법인 발행 토큰에서 나왔다.
- 토큰화 주식 시가총액의 90.4%는 미국 밖 법인이 발행한 상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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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아부다비·영국령 버진아일랜드가 발행 법인 소재지 비중 상위 3곳을 차지했다. 직전 30일 온체인 거래액의 99.3%도 미국 외 법인 발행 토큰에서 나왔다. 토큰화 주식 시가총액의 90.4%는 미국 밖 법인이 발행한 상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기초자산 가치의 약 95%는 미국 상장 주식과 ETF를 추종했다.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은 10월 15일 공개한 집계에서 토큰화 주식 시장의 시가총액 이 37억 달러(약 4조9580억원)를 넘었다고 밝혔다. 탈중앙화 금융(DeFi) 시장에 예치된 토큰화 주식은 2억7170만 달러(약 3641억원)였고, 이 가운데 미국 밖 법인 발행분이 90.4%를 차지했다. BVI에서 가장 큰 발행사인 온도파이낸스는 토큰화 주식 시가총액이 9억5100만 달러(약 1조2743억원)였지만, DeFi 예치액은 300만 달러(약 40억원)였다.
토큰터미널은 10월 15일 기준 직전 30일 온체인 거래액을 144억 달러(약 19조2960억원)로 집계했고, 이 중 99.3%가 미국 외 법인 발행 토큰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토큰화 주식 은 주식이나 ETF의 가치에 연동한 토큰으로, 기초 주식을 발행한 기업과 토큰 발행 법인이 다를 수 있다. 본지는 앞서 토큰화 미국 주식 10종이 유니스왑에 출시된 사실 을 보도했다. SEC 기업금융·투자관리·거래시장국 직원들은 1월 28일 성명에서 제3자 발행 토큰의 권리와 혜택이 기초 증권과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도파이낸스는 상품 페이지에서 미국 외 적격 이용자가 토큰화 주식과 ETF를 발행·상환할 수 있고, 상품이 해당 주식·ETF와 현금으로 뒷받침된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