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뷰] '7천피' 내준 코스피, 美금리 악재에 추가 하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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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계속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내린 가운데 29일 코스피가 전날에 이어 또다시 ...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표시돼 있다.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계속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내린 가운데 29일 코스피가 전날에 이어 또다시 하락 압력을 받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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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계속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내린 가운데 29일 코스피가 전날에 이어 또다시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표시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계속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내린 가운데 29일 코스피가 전날에 이어 또다시 하락 압력을 받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코스피는 이날 5거래일 만에 하락을 기록했으며, 4거래일 만에 '7천피'(코스피 7,000) 밑으로 내려왔다. 애프터마켓(오후 4∼8시)을 포함할 경우 외국인이 3조2천682억원, 기관이 1조168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의 순매수액은 2조6천466억원이었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가 또다시 튀어 오르고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약해지며 국제유가가 올라, 국내 증시에 하방 압력을 줄 가능성도 있다.
글로벌 금리의 벤치마크인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전장 대비 6.1bp(1bp=0.01%포인트) 상승해 5.241%를 기록하며, 2007년 6월 12일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영국이 부채 수준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한 점이 글로벌 재정 우려를 자극한 데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3.1%를 넘어서자 상대적 매력이 높아져, 미 국채와 위험자산을 매수했던 자금 이탈, 즉 엔캐리트레이드 이슈도 부각돼 국채 금리 상승을 자극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핵심 전이경로는 재정적자, 채권공급 증가가 민간 장기채 흡수 부담 확대, 실질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으로 진행된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 등을 담은 이란의 '7일 계획'을 거부한 가운데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0.92% 오른 배럴당 105.28달러에, 11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21% 오른 배럴당 92.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AI 관련주인 엔비디아는 미국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인 1천500억달러(약 204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1.68% 상승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증시 상장지수펀드(ETF)는 1.92%, MSCI 신흥지수 ETF는 1.15% 내렸다.